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👨‍🍳 아빠의 집밥

간장계란밥 지겹다면? 아이들 홀린 아빠표 초간단 간장비빔국수

by 쟌결 2026. 6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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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짠 간장비빔국수로
아이들 유혹에 성공

 

뚝딱뚝딱 완성!

 

 

휴일 아침입니다.

엄마는 출타중으로,

아이들에게 아침을 먹여야 합니다.

 

아침이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

헤비하고 기름진 메뉴는 제외.

맨날 해주는 간장계란밥 말고

쉽게 해 줄 수 있는 다른 걸 찾습니다.

 

고춧가루 없는 음식 중에,

사실 또 간장계란밥을 능가하기 쉽지 않은데..

 

그렇다면 밥을 면으로 바꿔보자.

 


 

[재료준비]

 

간장 6스푼, 참기름 2스푼, 

다진마늘 한숟갈, 설탕 한숟갈,

약간의 물, 통깨 적당히, 김가루

그리고 계란 노른자

 

집에 있는 소면..은 아니고

중면 쯤 되어 보이는 면을

500원 크기로 잡습니다.

(아이들 2인분... 남으면 아빠꺼)

 

일단 전부 꺼내 놓습니다.

 

 


 

[요리시작]

 

1. 양념 재료는 다 넣고 섞어 놓는다.

2. 김은 미리 부셔서 김가루로 준비

(크린백 같은 비닐에 넣고 구기면 됩니다.)

저러면 양념과 고명은 끝!

 

 

3. 면을 삶는다.

(끓을 때 찬물 2~3번 넣으면 끝)

4. 면을 체에 받혀 찬물에 헹군다.

면도 준비 끝!

 

 

5. 플레이팅에 혼신을 다한다.

 


 

하고 보니 이건 플레이팅이 핵심입니다.

 

찬물 샤워로 쫀쫀해진 면을

기다란 집게나 젓가락으로 잡은 후

돌돌돌 돌려준 다음,

 

타원형이나 옆으로 긴 그릇에

가지런히 놓아 줍니다.

 

그 위로 양념장을 얹고,

김가루를 뿌린 후,

하나 얹고 또 얹고

 

 

가운데를 움푹하게 한 뒤

노른자를 올리면..

 

으아주 그럴싸한 한 접시 완성입니다.

 

깨끗한 손으로 올렸습니다.. ㅎㅎ

 

 


 

사실 다 비벼준 후

아이들 그릇에 옮길 예정이라

큰 의미는 없습니다만,

 

만든 이의 만족감이 배가됩니다.

 

손재주 없는 전 이정도로 흡족하지만,

요리에 일가견 있는 분이 만들면

더욱 예쁜 플레이팅이 나올 듯 하네요.

 

얼른 먹도록 하여라.

 

 


 

다행히 아침에 눈비비며 일어난

아이 둘이 모두다 매우만족하며

신나서 먹는군요.

 

역시 아이들 요리는

간단하고 직관적인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.

 

호로록 먹는 아들내미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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